"실패해도 괜찮아!
실패를 넘어 도전으로!"
좌절과 실패 경험을 나누고 재창업과 재도전을 지원하는 "2018 실패박람회"가
오늘, 9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오늘 오후 2시에 개막식이 열렸는데요, 그 현장을 사진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정책토론, 재도전 지원, 문화공연과 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진로·인간관계·심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는 어떤 이야기도 들어주는 ‘경청의 방’과 전문 상담사가 직접 상담해주는 ‘실패처방전’을 이용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재도전기업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에 대한 현장상담과 함께 혁신 재창업 경험 공유도 병행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실패자가 낙오자라고 낙인찍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 열렸습니다.
도전하려는 청년, 사회적 약자,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힘찬 도약을 응원함과 동시에 아직 성공하지 못했지만 도전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한마디를 건네면서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밝아지길 희망합니다.
혁신적 실패사례 공모전을 통해서 서로 실패경험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